AI·빅데이터로 연구개발…R&D 디지털화 확산 / YTN 사이언스
#ai 정부가 연구개발 과정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기술혁신을 가속하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AIST에서 연구개발 디지털화 촉진방안 발표회를 열고, 디지털 기술을 연구개발 전반에 도입해 난치질환 진단이나 기후변화 예측 등 성과를 내는 융합연구 선도프로젝트에 2027년까지 2,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추진전략에는 인공지능 로봇 소재 연구실 등 실험실 단위에 디지털 기법을 접목한 스마트실험실을 구축하고 확산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관련한 오태석 과기부 1차관의 말을 잠깐 들어보겠습니다 [오태석 / 과기정통부 제1차관 : 연구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모델 개발을 앞으로 40여 종 이상 하고 디지털 트윈, 즉 가상 실험 환경을 기술 분야별로 10여 개 이상 구축하는 작업을 할 거고요 두 번째로는 기술 분야별 생명과학이라든지 화학, 소재 분야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개발한 선도 연구 프로젝트를 2027년까지 2천억 원 정도로 지원할 예정이고, 또 연구 기관의 디지털화를 촉진해서 여러 연구 활동을 효율화시킬 수 있는 연구 환경 조성에도 노력할 계획입니다 ]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 co kr) #AI #빅데이터 #인공지능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