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요엘3장 성산시온의 회복(17)  200112 손홍종목사

(주일설교) 요엘3장 성산시온의 회복(17) 200112 손홍종목사

2020 1 12 내 성산 시온에 사는 여호와인줄 알 것(17) 욜3 9-21 요엘서는 2장 17절까지가 이스라엘의 심판에 관한 여호와의 날을 레위지파이며 선지자로 부르신 요엘을 통해서 성전에서 울며 회개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2장18절부터는 3장 마지막 절까지 정의와 공의가 없는 열방을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심판하였지만 이방이 자신의 힘으로 그것을 실행하였다고 하여 폭력적 반 인간적인 행위를 함으로 이제는 이방을 심판하는 두려운 여호와의 날이 임할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장 31절과 3장 14절의 여호와의 날은 이방에게는 심판의 날이요 회개하고 돌아오는 내 땅, 내 백성에게는 회복의 날이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에 심판과 구원은 남 유다의 백성에 대한 심판이며, 당시 열방의 심판이지만 여호와의 날은 그때를 포함하여 예수님 초림에서 재림까지의 현제와 미래도 포함함으로 완전한 회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여호사밧의 골짜기가 나오는데 여호사밧의 뜻이 여호와는 심판하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대하20장에서는 암몬과 모암 그리고 세일산 주민이 쳐들어와 여호사밧 왕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회중과 제사장들과 두려워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그 전쟁이 하나님의 전쟁임을 선포하고 그들에게 너희는 가만히 지켜보라고 하였고, 그들은 그곳에 모여 찬양할 때 암몬과 모압이 세일치고 암몬과 모암은 서로 쳐서 죽였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사밧 왕과 백성이 성전에 모여 하나님께 경배하고 애통하며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하신 것과 같이 오늘 요엘서도 2장 12절에 너희는 금식하고 애통하며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할 때 오늘 말씀의 제목처럼 우리의 시온이 여호와와 함께하는 회복의 동산이 되는 줄을 알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여호사밧 골짜기가 14절에는 심판의 골짜기라고 두 번씩이나 언급하여 이방을 향한 심판의 골짜기가 될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열방과 이방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이며 그들은 이스라엘의 지팡이로 쓸 때 그들을 소년을 기생과 바꾸며 소녀를 술과 바꾸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모스 1장에서도 여섯 곳의 이방을 심판할 때 공통적으로 심판의 이유가 비인간적인 행위를 했던 것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형제를 팔고, 형제를 쫒아 내고, 아이 밴 여인을 죽이고, 죽은 자의 뼈를 불사르는 행위들로 그들을 심판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과 같이 이스라엘을 심판하기 위해 사용했던 열방들도 하나님의 백성을 비인간적인 행위로 자신들의 능력으로 이겼다고 생각했기에 그때 하나님을 알고 돌아왔으며 좋았겠지만 그들도 폭력적 비인간적인 창조의 질서를 어겼으므로 너희도 그러한 고통을 받을 것 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온과 예루살렘의 회복은 끝내 하나님 앞에 돌아오지 못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은혜 위의 은혜로 오신 율법의 은혜를 완성하신 성육신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고 있음입니다 이는 2장 28절에 내영을 부어주겠다고 하신 것이 참 시온의 회복을 의미하며 그것은 그들이 성전에서 회개하고 하나님께 애통하며 돌아올 때라고 하고 있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신랑으로 오셔서 신부를(부르심을 받는자)교회의 지체로 에클레시아에 모이게 하심으로 주의 성전에 함께 들어가는 회복의 역사를 여셨습니다 이는 이방은 샤파크 부으다 흐르다의 뜻을 가진 단어로 내 백성의 피를 흘렸다(샤파크) 라고 기록하는 한편 2장 28절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성령을 부었다(샤파크) 라고 기록하며 대조를 이루므로 여호의 날에 이방에게는 두렵고 무서운 심판의 날로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믿음의 순종의 여호와의 날로 구원하였음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여호와의 날을 믿는 자들에게 알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에베소 2장 8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누군가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순종으로 그것을 이끌고 가시는 것은 하나님이라는 것이며 그것을 지켜보게 될 것이고 어느 누구도 그것을 자신의 노력으로 자랑하게 하지 않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결국 믿는 자, 부르심을 받는 자, 남은 자들을 그들이 여호와와 성산에 함께 있을 것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날은 싯딤골짜기 아카시아만이 무성한 물 광야에도 성전의 샘물이 흐를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은 만족이 없으며 그것을 추구하다 말씀을 잃어버린 세대에서 말씀이 회복되어 주의 샘물이 날마다 주의 종들의 마음에 흘러 주의 성산에 피하고 주의 요새에 보호받는 주의 자녀들이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