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찜찜한 경기였지만…김판곤 감독, 한국 상대로 '명승부' 펼쳐 #소셜픽 / JTBC 아침&
아시안컵 우리 대표팀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으로만 보면 23위와 130위의 싸움이었습니다 우리에겐 참 찜찜한 경기였지만, 말레이시아엔 아니었습니다 43년 만에 아시안컵 본선에 나선 말레이시아를 이끈 건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감독 선임위원장을 지낸 김판곤 감독이었죠 경기 전 기자회견에선 날카로운 질문들에 이렇게 답했는데, [김판곤/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 (지난 24일) : 누가 알아요? 왜 우리가 내일 이길 거라고는 생각 안 하세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무승부지만 실력은 증명해 냈습니다 경기 후엔 우리 대표팀을 향해 "아시아 최고의 팀을 상대하면서 배웠다"며 한국이 챔피언이 될 거라 믿는다고 격려했습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