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다 좋은가요?" 되물은 후 잠시 고민하더니 꺼낸 말…젤렌스키 대통령, 우크라에 생포된 북한군 심문 영상 공개 (현장영상) / SBS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생포한 북한군 포로들을 심문하는 동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생포된 북한군은 각각 2005년생과 1999년생으로, 소총수와 저격수 정찰 장교로 알려졌는데요 심문 영상에서 북한군 소총수에게 '지금 여기가 어딘지 알아?' '우크라이나 상대로 싸우는 거 알고 있었지?' 질문하자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지휘관들은 누구랑 싸운다고 했어?' 물음에는 "훈련을 실전처럼 해본다고 했다" 대답했습니다 또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어?' 묻자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다 좋은가요?" 되물었고, "여기서 살고 싶다" 말했습니다 북한군의 육성이 담긴 심문 영상, 현장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구성: 이미선 / 편집: 정다운 / 디자인: 이희문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더 자세한 정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기사 모아보기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북한 #파병 #생포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