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워싱턴 인근 '평화의 소녀상' 3년 만에 보금자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美 워싱턴 인근 '평화의 소녀상' 3년 만에 보금자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美 워싱턴 인근 '평화의 소녀상' 3년 만에 보금자리 미국 워싱턴DC에서 3년 가까이 안식처를 찾지 못하던 '평화의 소녀상'이 인근 지역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워싱턴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평화의 소녀상은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의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애넌데일의 한 건물 앞뜰에 세워질 예정입니다. 한인 건물주가 사실상 기부 후원하는 형태로 장소를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은 2016년 워싱턴 도착 뒤 공공장소 등에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됐지만, 일본 측 방해가 계속되며 무산돼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