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서정윤_나의 얼굴에 대해 내가 책임질 수 있을 때까지 홀로임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홀로 서고 있을, 그 누군가를 위해 촛불을 들자
구독과 좋아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낭독을 했었던 것인데 화면을 좀 달리해서 다시 구성해보았습니다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님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BOM 올림 죽음이 인생의 종말이 아니기에 이 추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살아 있다 나의 얼굴에 대해 내가 책임질 수 있을 때까지 홀로임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홀러 서고 있을, 그 누군가를 위해 촛불을 들자 허전한 가슴을 메울 수는 없지만 이것이다 하며 살아가고 싶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랑을 하자 - 홀로서기 7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