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50주년, 총회서 허정기 신임총회장 선출(최대진) l CTS뉴스
미주성결교회가 17일과 18일 서울 신길교회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제44회 총회를 개회했습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신임총회장 몬트리올호산나교회 허정기 목사를 신임총회장에 선출했습니다 INT 허정기 신임총회장 / 미주성결교회, 몬트리올호산나교회 앞으로 미주성결교회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미주로 보내신 놀라우신 계획을 발견하고 우리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찬송하고 이를 향해 힘차게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발걸음을 내딛고 싶습니다 특히 둘째날에는 한국성결신문이 주관으로 본교회와 함께하는 제5회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 미주편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우수상에는 갈릴리선교교회 한천영 목사, 애틀란타교회 김종민 목사, 풍성한교회 차학주 목사가 수상했으며, 목회자 4명에게 장려상을 시상했습니다 현재 미주성결교회에는 13개 지방회, 206개 교회가 소속돼있으며, 북미와 남미 전 지역에서 성결복음 전파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