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강에 견지낚시 대물잉어꾼들이 떳다!(Korea river)
지리했던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페파와 물개가 남한강으로 달려가서 대물잉어를 만났습니다. 78cm의 대물잉어를 드넓은 남한강에서 견지낚시대로 한판승부를 낸다는건 내공이 매우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파는 여유 있고, 멋드러지게 승부를 냅니다. 함께 그 자리에 있지 못했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그 시간 그 장소로 워프되어 상상의 나래를 펴봅니다. 아~ 나도 남한강으로 달려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