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이식, 분변이식? 대변도 이식을 한다구요?
건강한 사람의 대변, 약이 될 수 있습니다 대변이식과 분변이식은 같은 의미로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최초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권태근 교수가 대변이식술을 시작했습니다 대변을 이식한다하면 다른 사람의 변을 직접 넣는다는 생각에 거부감이 먼저 들 수 있지만 내시경을 통해 건강한 사람의 걸러낸 분변액을 대장이나 소장에 투입하는 것으로 깨끗하고 안전합니다 어떤 질환에서 대변을 이식하는지 알아볼까요? 감수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권태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