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식 前 사무총장 "재단 연봉 최순실 씨가 정해" / YTN (Yes! Top News)

정현식 前 사무총장 "재단 연봉 최순실 씨가 정해" / YTN (Yes! Top News)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이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재단 직원들의 연봉을 정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오늘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열리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11차 변론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정 전 사무총장은 재단 입사 당시 최 씨가 자신의 면접을 봤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전 총장은 또,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과 최순실 씨가 교감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특히, 모르는 사이인 안 전 수석으로부터 재단에서 감사를 맡게 돼 축하한다는 등의 전화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