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 '외면' 김정은, 만경대 기념품공장 시찰

수해지역 '외면' 김정은, 만경대 기념품공장 시찰

수해지역 '외면' 김정은, 만경대 기념품공장 시찰 북한의 김정은이 만경대 사적지 기념품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1979년에 설립된 이 공장은 김일성, 김정일의 사적지 방문자를 위한 기념품과 각종 생필품을 생산한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공장을 둘러본 김정은은 "지금 있는 경공업공장들을 개건하는 것과 함께 현대적인 소비품 생산공장을 더 많이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8월 말 함경북도 지역이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었지만, 김정은은 한 달이 지나도록 수해현장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만 현지시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