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인천 10월호]  최영섭 국민 가곡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굿모닝인천 10월호] 최영섭 국민 가곡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어디선가 가을바람이 불어왔다 음표들이 일제히 푸른 바람에 몸을 실었다 바람은 금강산으로 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운 금강산’으로 최영섭은 최근 자신의 악보는 물론이고 지휘봉, 옷장 등 자신의 모든 물품을 고향 인천에 기증한고 말했다 금강산처럼 크고 아름다운 산으로 솟은 최영섭 정작 그는 산보다는 구름이 되길 원한다 강화도가 고향인 최영섭은 어린 시절 보고 자란 인천의 정서가 했다 운산雲山이란 그의 호처럼 말이다 - (굿모닝인천) 10월 호 ‘그간 잘 지내셨나요?’ (고향 인천에 ‘그리운 금강산’ 악보 기증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자 감사”) 중에서 굿모닝인천 웹진 #굿모닝인천 #그간잘지내셨나요 #그리운금강산 #인천작곡가 #최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