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도 어려운데...4년 만에 또 11억 원 '로또' 맞은 男 / YTN (Yes! Top News)
미국의 한 40대 남성이 100만 달러, 우리 돈 11억 원이 넘는 복권에 두 번째로 당첨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뉴욕 주에서 목수로 일하고 있는 48살 브루스 마지스트로 씨입니다. 최근 주유소 매점에서 산 복권에 당첨돼 100만 달러, 11억여 원을 거머쥐게 됐는데요. 2012년, 이미 같은 금액의 복권에 당첨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마지스트로 씨는 첫 번째 당첨금을 암 투병 중이던 아내의 치료비에 모두 썼는데, 결국 2년 전 이맘때 아내와 사별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복권 당첨이 기쁘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더하게 할 것 같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한 번도 어려운 로또를 두 번이나 맞은 만큼, 이번엔 두 배의 행운도 뒤따랐으면 좋겠네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