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그날] 군 책임회피가 낳은 비극…‘김 일병 총기 난사 사건’

[다,시그날] 군 책임회피가 낳은 비극…‘김 일병 총기 난사 사건’

2005년 06월 19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28사단 소속 530GP에서 8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김 모 일병으로 소대원들이 잠을 자던 내무실에 수류탄을 던지고, 총을 난사했습니다 당시 군 당국은 "내성적인 김 일병이 선임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현재 김 일병은 군사재판에서 사형이 확정돼 국군교도소에 수감 중 입니다 17년 전, 이번 주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다, 시그날’은 다시 보는 그날 이야기, 이번 주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다시그날 #엠라운지 #김일병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