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 부실대응' 전직 경찰관 2명 해임취소 소송 / 연합뉴스 (Yonhapnews)
'흉기 난동 부실대응' 전직 경찰관 2명 해임취소 소송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당시 부실하게 대응했다가 해임된 전직 경찰관 2명이 징계 결과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4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성실의무 위반 등으로 해임된 A 전 순경과 B 전 경위는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각각 해임처분 취소 소송을 냈는데요 A 전 순경과 B 전 경위는 지난해 11월 15일 인천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한 전직 경찰관들입니다 이들은 빌라 4층에 살던 C(49)씨가 3층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를 당시 범행을 제지하지 않거나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한 사실로 해임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인천 #경찰관 #부실대응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