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진료비 첫 100조원대 돌파…건보재정 먹구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작년 진료비 첫 100조원대 돌파…건보재정 먹구름 노인 인구의 증가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지난해 총 진료비가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건보 부담금과 본인 부담금을 합한 전체 진료비는 이전 해보다 9 5% 늘어난 102조4,27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건보 당기 수지 적자 규모는 2024년 4조 8천억 원에서 2030년 13조5천억 원으로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이 7 09%로 동결된 가운데, 정부는 연말까지 재정 투명성을 강화해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 co kr) #건강보험 #진료비 #적자 #건보료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