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커플룩?" '신림역 흉기 난동범'-'신림동 공원 성폭행범'…"과도한 보호" 논란 / SBS / 스브스픽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조선, 신림동 성폭행 살인 사건 피의자 최 모 씨 법원 이송 과정에서 포착된 두 흉악범의 모습이 너무나도 흡사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검은 모자, 파란색 티셔츠, 어두운 색상의 반바지 그리고 마스크까지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 누구인지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비슷해, 일각에선 무슨 커플룩이냐는 평까지 나왔는데, 실제 모두 경찰이 제공한 옷이었습니다 경찰은 신상 공개 여부가 결정되기 전까지 범죄자 신원을 유추할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내부 지침에 따라 마스크와 모자를 제공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또 옷은 범행 당시 피가 묻어 갈아입힌 걸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흉악범을 대상으로 과도한 보호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기획 : 김도균, 구성 : 박지연, 편집 : 한만길,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더 자세한 정보 ☞[스브스픽]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스브스픽 #흉악범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