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백신 접종자, 사적 모임 완화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또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예방접종 완료자는 7월부터 사적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인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러한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 방안을 밝혔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 우선, 다음 달 초부터 일부 방역조치를 완화하고, 고령층 접종이 완료되는 7월 초, 그리고 전 국민의 70%가 접종을 받는 10월 초에 각각 방역조치를 완화할 예정입니다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다음달부터 현재 8인까지 가능한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현행 거리두기 기준으로 조부모 2인이 접종을 받은 가족의 경우 총 10인까지 모임이 가능합니다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검사, 면회 등 방역 조치도 6월1일부터 완화됩니다 전 국민 25%가 1차 접종이 완료되고,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될 예정인 7월부터는 예방접종 완료자에게 각종 모임 제한 등이 완화됩니다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종교 활동 및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기준 인원 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은 집단면역 형성 이전까지는 지속 유지합니다 실외의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돼 공원, 등산로 등 실외 공간에서는 마스크 없이 산책이나 운동 등의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외라 하더라도 다수가 모이는 집회·행사의 경우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유지됩니다 뉴스토마토 용윤신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백신 접종자 #직계가족 모임 #직계가족 #사적 모임 완화 #실내 마스크 #실외 마스크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