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아들' 황인범 선수, 산불 이재민에 3천만원 기탁｜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대전의 아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인범 선수가 올 봄 산불로 피해 입은 충남지역 이재민을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황인범 선수는 친형을 통해 기부를 하며, 생계가 무너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부터 기부를 시작한 황 선수는 지금까지 1억 원 넘는 기부를 해 고액 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2021년 대전 지역 최연소로 가입한 바 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