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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이재명, '청년' 광폭 행보...윤석열, 김종인에 공개 러브콜 / YTN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 배종찬 / 인사이트K 연구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여론조사 속, 숨은 민심 분석해보겠습니다.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부터 보시겠습니다. 지난주에 큰 폭 하락했다가 이번 주에 반등을 한 모습인데 어떤 이슈에 영향을 받았는지까지 해서 같이 설명해 주시죠. [이택수] 지난주 같은 경우 국민의힘 컨벤션 효과 그리고 요소수 대란 때문에 34.2%로 4.7재보궐선거 직후 이후에 하반기에서는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었는데요. 이번 주 수치는 37.3%로 지난주 화요일, 목요일 문재인 대통령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요인들이 있었는데요. 일단 요소수 관련해서 대통령도 그렇지만 외교부가 중국의 수출검사 신청한 요소 7000톤을 신속 조치를 특별히 요청했다, 이런 소식이 화요일날 전해졌고 화요일날 38.2%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그다음 목요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화상으로 참석했습니다. 등등의 소식이 있었고 또 반면에 국민의힘에서는 주초에 2030 탈당 관련된 당내 일종의 분란이죠. 당 대표와 최고위원 간에 이견이 좀 있었고. 또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는 이재명, 윤석열 둘 중 한 사람은 감옥 가는 처절한 대선이다, 이런 당내 비판 발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날은 국민의힘이 조금 좋지 않을 수밖에 없었고 반면에 당청 지지율은 주초에 월요일, 화요일 이어지면서 회복하는 그런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앵커]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주에도 국민의힘 컨벤션 효과와 요소수 대란 민생문제 대처 미흡 때문에 두 분께서 이런 점 때문에 대통령 지지율, 정당 지지율이 빠졌다 이렇게 분석을 해 주셨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대책이 나오면서 이번에 상승으로 반전됐다, 분석을 해 주셨습니다. 조금 전에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 이번 주에 좀 빠졌거든요. 컨벤션 효과가 조금씩 희석된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배종찬] 변화가 있는 거죠. 그런데 컨벤션 효과라는 것은 주로 후보 중심으로 결집되는 것이고 정권교체 여론이 높아졌다가 또 여당에서는 정권재창출해야지, 정권 유지해야지. 그래서 지지층들이 결집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핵심 지지층 결집 효과죠. 그러니까 대통령의 지지율이 내려가면 다시 영차영차 하는, 이른바 운동회 효과가 계속 일어날 거예요. 그런 현상 때문에 지지율이 조금 내려가면 또 정부 여당에서도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또 지지층들이 결집이 되는 이런 현상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조금 내려가게 되면 다시 한 번 더 반등하기 위한 결집 효과. 이른바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경부요거든요. 경제 그리고 부동산, 요소수인데 여기와 관련된 일련의 노력들을 지난주에 부단하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노력들이 모여서 또 긴급처방을 했기 때문에 다시 지지율이 반등하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죠. [앵커] 우리 진영이 내려가면 진영의 결집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것이다, 얘기해 주셨고요. 대선 주자 지지도 변화도 살펴보겠습니다. 이택수 대표님, 윤석열 후보 선출되고 일주일 지난 시점에 여론조사 결과들이 쭉 나오고 있는데. 저희가 세 가지 조사 결과 그래픽을 준비했거든요. 보면 각각 어떤 흐름을 보이고 있는지 각각 정리를 해 주시고 이 세 가지 여론조사에서 공통적인 추이를 뽑아낼 수 있을지도 봐주심...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