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환, 이영복으로부터 30억 원 받은 정황 / YTN (Yes! Top News)
부산 엘시티 비리 사건에 연루돼 구속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영복 회장 측으로부터 30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받은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은 어제(2일) 구속한 현 전 수석이 이 회장에게서 수십억 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이영복 회장 측 계좌에서 나온 30억 원이 현 전 수석을 거쳐 현 전 수석의 지인들 회사로 건너간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현 전 수석이 이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이 엘시티 사업에 개입한 대가로 받은 것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