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젠, H2 MEET 2022서 폐기물 청정 가스화 기술 알려... “탄소중립 시대 선도할 것!”

플라젠, H2 MEET 2022서 폐기물 청정 가스화 기술 알려... “탄소중립 시대 선도할 것!”

💡기업 Contact : #H2MEET2022 #플라젠 #AVING #에이빙 플라젠(대표 경국현)은 지난 8월 31일(월)부터 9월 3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H2 MEET 2022’에 참가해 친환경 방식 그린수소 생산 기술을 선보였다 플라젠은 유기성 폐기물과 폐플라스틱을 이용해 타르 농도가 현저하게 낮은 합성 가스를 생산하며, 이로부터 그린 에너지의 원천인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업체다 이때 생산되는 합성 가스는 수소 35~40%, 일산화탄소 20~25%, 이산화탄소 15~20%, 메탄 3~8% 등으로 구성된다 플라젠은 그린 수소 생산뿐만 아니라 폐기물 산업계의 대전환을 선도하는 '그린 수소 플랜트', 고효율 운영을 위한 필수 소모성 부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소모성 부자재 사업', 매립 및 소각 방식이 아닌 플라젠 자체 기술로 폐기물을 처리하는 '폐기물 처리 사업', 그린 수소 스테이션을 통해 미래 사회의 인프라를 제공하는 '그린 에너지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플라젠의 자체 공정으로 폐플라스틱에서 타르 농도가 낮은 합성가스를 생산하며, 그린 수소, 메탄올, 합성 디젤, 합성 천연가스, 전기와 열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했다 무산소 조건에서 폐플라스틱이 800~850℃에서 수증기와 반응하여 분해되어 합성가스로 생성되며, 무산소 조건이므로 다이옥신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합성가스는 고효율로 정제된 후 청정 수소로써 사용할 수 있다 플라젠 관계자는 “현재 매립 및 소각 방식과 비교해 오염물질 발생이 현저히 적고 처리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면서 “폐기물 처리 시 발생되는 그린 수소를 이용한 지역 내 편의시설 제공으로 지자체의 친환경 이미지를 제고할 수도 있다 ”고 말했다 한편, H2 MEET(Mobility+Energy+Environment+Technology)는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기존 수소모빌리티+쇼에서 명칭을 변경했다 H2 MEET 조직위원회(한국산업연합포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최하고, KOTRA, KINTEX, H2 MEET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했다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수소 생산-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 △수소 저장·운송-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 △수소 활용-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 화학 등 관련산업 등 출처 : 에이빙(AVING)(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에이빙 유튜브 채널 :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