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법주사, 금오당 태전 대선사 52주기 추모다례제 봉행
조계종 총무원장과 법주사 조실을 지낸 금오스님의 열반 52주기를 추모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는 3일 조실 월서스님 등 사부대중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당 태전대선사 52주기 추모다례제'를 봉했습니다 법주사 조실 월서스님은 "금오스님의 뜻을 잊지 않고 청정계율을 지키며 더욱 수행 정진해야 한다"며 "그것이 부처님의 은혜와 떠난 선사스님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설했습니다 참선정진과 선풍진작을 몸소 실천한 근세의 마지막 수좌이자 금오문중을 탄생시킨 금오스님은 1911년 금강산 마하연선원에서 도암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직지사 조실, 조계종 총무원장 등을 역임한 뒤 1968년 법주사에서 세수 73세, 법랍 57세에 원적에 들었습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앱: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