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 초대석] 부동산 투자 필수 조건, 임장의 노하우 대방출!  '부동산 투자로 진짜 인생이 시작됐다'의 저자 앨리스허님와의 인터뷰 1탄

[부지런 초대석] 부동산 투자 필수 조건, 임장의 노하우 대방출! '부동산 투자로 진짜 인생이 시작됐다'의 저자 앨리스허님와의 인터뷰 1탄

#부동산투자 #재테크 #부지런TV #재테크도서 부동산 투자의 필수 조건, 현장 발품 및 임장! 부동산 문 두드리기가 어렵다면 제대로 된 임장이 궁금하다면 '부동산 투자로 진짜 인생이 시작됐다'의 저자! 임장의 여왕! 엘리스허님과의 인터뷰 놓치지 마세요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부지런 카페 바로가기: ▶ 부룡 블로그 바로가기: ----------------------------------------------------------------------------------------------------------------- 오르겠네? 이거 돈 되겠네? 안녕하세요 부룡입니다 오늘 이시간에는요 부지런TV에서 이번에 책을 내시고 '부동산투자로 진짜 인생이 시작되었다' 이 책을 만드신 저자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이 책 여러분들께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저도 저자님과 많은 얘기를 좀 나누고 싶고 여쭙고 싶어서 모셨구요 오늘 앨리스허님 모셨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앨리서허입니다 요즘 이 책이 나왔는데 많은 분들의 호응이 있으신가요? 나온지 한 3주 정도 되거든요 근데 이게 제가 좀 약간 불운한데 이게 원래는 2월 27일부터 이제 발송이 됐는데 바로 제가 3월 5일 날 저자 특강을 다 잡아 놨어요 예 그랬는데 코로나때문에 저자특강 다 취소가 된 거예요 이게 다 취소가 되면서 저자특강 나갈 때가 없는거에요 백화점 특강이며 부동산카페 여러곳에 하자고 다 이미 예약을 했는데 못 하게 됐죠 못 하게 돼서 이제 어떻게 하냐면 이제 지인찬스를 이용해서 이렇게 부룡님 유튜브채널에서도 나가고 여러 다른 타 유튜브채널에 나가서 나름 홍보를 좀 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이제 읽으신 분들이 지금 입소문이 좀 많이 났어요 특히 부동산임장 부분도 다뤄놓고 여러가지 이제부터 부동산 시작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책을 써서 읽으신 분들이 너무 쉽고 재밌다 그래서 또 소문이 나서 생각보다 굉장히 선방을 하고 있어요 코로나때문에 좀 그렇긴한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네요 제가 지금 3쇄 찍었어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이번에 그 책을 보고 난 다음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앨리서허님이 가장 이제 많은 분들한테 알려진게 임자의 여왕이다 네 맞습니다 임장의 여왕이라는 말씀을 많이 들으셨을 텐데 제가 저도 역시 강의를 하는 사람이니까 강의를 하다 보면 수강생들이 도대체 임장을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느냐 이거에 대해서 굉장히 많으세요 맞아요 그러다보니까 오늘은 다른 것보다는 임장에 대한 노하우를 조금 이 자리에서 풀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먼저 간단하게 본인이 어떤 것을 목적으로 이 책을 쓰셨는지 간단하게 얘기해주시죠 저는 이 책을 쓰면서 가장 중점을 둔 게 뭐냐면 제가 투자시작한지 6년이 됐어요 6년하고 이제 7년 차 들어가는데 그 당시에 그 초보시절에 투자는 좀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 되는지 너무 무릎 가이드라인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좀 어떻게 시작 초보자들의 마음을 좀 이렇게 여기다가 많이 녹여서 썼고요 그러면 부동산으로 가 봐야 되는데 한번 그러면 가기 전에 어떻게 해야 되지? 사전에 뭐 조사에서 가야 되고 가서 또 뭘 봐야 되고 부동산 가서 정말 뭐 물어봐야 되지? 뭐 이런 거 있잖아요 그 당시에는 부동산 문을 열고 들어가는 거 조차도 너무 가슴이 덜렁덜렁 한 거예요 가서 그랬는데 이제 저 같은 경우에는 그런 마음을 다 제가 기억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파트 사러 가서 뭐 이거 진짜 비싼지 싼지 이런 거 판단하는 거 이런 게 너무 저는 이제 힘들었거든요 그런 생각들 다 생각하면서 아 나는 부동산 정말 처음 시작하는 사람 처음 시작한 사람이 일단 부동산 투자를 왜 해야 되는지 그 다음에 그 마음 먹었잖아요 마음을 먹었으면 어떻게 시작하는지 현장 가서 어떻게 보고 또 어떻게 팔고 어떻게 계약하고 어떻게 사고 어떻게 팔고 그럼 이제 그런 것들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보통은 대부분 책들이 성공사례 주로 많이 넣어서 좀 자기 좀 잘난체를 많이 하는데 이제 저같은 경우는 제 실패사례를 좀 많이 담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런 거 하지 마라 이렇게 하면서 사람들이 보면서 아 그래 이런 거 하면 안 되겠구나 조심해야 되겠구나 이거 해서 그런 거를 제가 담아서 이책이 부동산 시작하는 사람들한테 완전 기본지침서 같았으면 스테디셀러로 말씀하신거처럼 스테디셀러에 욕심이 있으신거네요? 네 그렇지요 그런 마음을 갖고 지금 만들었어요 네 저도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건데 제가 다른 분들은 책을 보면서 이분들은 본인들이 이렇게 이렇게 했다라고하는 결론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우리 앨리스허님 책을 보니까 본인이 어떤식으로 했고 그 과정에 어떤식으로 생각했고 이런 과정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설명이 되어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다른 어떤 분들에 비해서 뭔가 오늘 이 방송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그러면은 제가 궁금한 게 있는데 임장 대상을 선정할때 가지고 있는 첫번째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조건같은게 있으신가요? 네 제가 책에서도 자세히 얘기를 설명했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부동산이 움직이는 그 기본 원리에는 수요와 공급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제 전국을 저는 다니니까 서울 수도권만 가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전국 다 가다보니 임장지역을 선별을 할 때는 기본적으로 이제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 가서 당연히 물건을 사야 되니 근데 당장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 가면 제가 공부가 안 되어있으니까 큰 그림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는 공급물량이 현재 뭐 앞으로 1년 2년 동안 많은 지역 있잖아요 그런 지역을 좀 미리 가 봐요 한 1,2년 전에 1,2년 전에 미리 가서 그 지역에 이제 큰 그림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그게 점점 공급이 없어지는 시기가 계속 오잖아요 중간중간 한번씩 더 가보고 정말 공급이 완전 부족하다 그러면 타이밍을 딱 잡을 수 있잖아요 그럼 그때 본격적으로 가고 요렇게 하기 때문에 임장지 선정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수요공급 공급물량을 보고 가고 있어요 저는 공급물량 제가 직접 다 엑셀을 한땀한땀 입력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식으로 선정을 하지요 얘기를 듣다보니까 다른 분들과는 조금 다른게 한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뭐냐면 저도 많은 분들한톄 얘기를 들었고 저도 공급 얘기를 많이 하는데 공급이 부족한 곳을 가는게 아니라 먼저 공급이 조금 여유는 있지만 앞으로 줄어들것이라고 예상되는 곳을 미리 먼저 가서 1,2년전에 보신다는 말씀이시죠? 그렇죠 그 부분은 이제 많은 분들이 생각할때는 내가 지금 당장가서 돈을 벌 곳을 찾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당장 돈을 벌 때가 아닌데도 가시는 이유가 어떤 이유 때문이신가요? 제가 이 지역을 정확하게 알려면 얘가 지금 바닥인지 아니면 중간정도 떨어졌는지 아직도 헤매고 있는지 이거를 모르잖아요 그래서 공급이 지금 많을 때 가서 보는거죠 아 여기가 예를 들어 5억원인데 4억이 떨어진 건지 뭐 3억원인데 뭐 진짜 1억이 떨어져 지금이 바닥인건지 그러면 공급이 많이 들어올 때 이제 그 정말 떨어지고 있는 그 상황 그거 보는 거죠 그러면서 공급이 차츰차츰 없어지면 이제 아직은 사람들의 심리를 또 읽어야 되고 그 다음 어느정도 공급이 부족한 시기에 와서 가서 보면 그때 또 그때 상황 사람들의 심리 그러면서 물건의 현황 그다음에 가격 저는 시작과 끝을 계속 리포터링하는거죠 리포터링하기 때문에 정말 바닥을 알 수 있는 거고 그래서 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내가 어느 곳에 딱 갔을 때 바로 알 수가 없으니 공급이 줄어들만한 곳을 미리 가셔서 이 동네가 바닥인지 또는 그 전 시세가 얼마인지 지금 얼마로 떨어졌는지 이걸 미리 준비해놓으시고 그 다음에 다음번에 갈때 시려고 하는 그런 큰 그림을 가지고 계신거네요 미리미리가서 봐야지 타이밍을 잡을 수가 없잖아요 제가 그 지역 정말 타이밍이 와도 내가 그 지역에 대해 잘 모르면 모르면 어디가 사야 되지 그런 생각이 들잖아죠? 저는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을 때 일단 가요 가서 설렁설렁 이제 첫 임장갈 때는 이제 큰 그림을 보면서 아~ 이 동네가 좋구나 이 동네 중에서도 요 아파트가 좋구나 요정도로 이제 찍어 놓고 오죠 찍어 놓고 오면서 내가 지금 확 떨어지고 있으니까 정말 타이밍이 왔을때는 요 동네 요 지역 요 아파트 해야겠구나 그러면서 그 아파트를 계속 모니터링하는거에요 가격 시세 변화를 그러려면 조금 미리 가야 요거봐라? 반등에 신호가 보이네 그러면 제가 제일 먼저 남들보다 제일 먼저 가서 살 수 있는 거죠 더구나 남들보다 먼저 가서 그 동네 분위기 시세 그 다음에 그 동네 랜드마크 아파트 이런걸 미리 알고 있으시니까 남들보다 훨씬 판단이 빠르겠다 그거를 노리신다는 말씀이시죠?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