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로운 재판: 사악한 자에 대한 깨달음과 그 결과 /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 제 5 장 섭리(攝理) 6항
#shorts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 제 5 장 섭리(攝理) 6항 하나님의 의로운 재판: 사악한 자에 대한 깨달음과 그 결과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전에 지은 죄들을 인하여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시고 마음을 강퍅케 하신 사악하고 불경건한 사람들의 경우, 그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그들의 마음속에서 역사하였을 그의 은혜를 하나님은 그들에게 허락하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때로는 그들이 가지고 있던 은사들을 빼앗기도 하신다 또한 그들을 내버리어 그들의 부패함이 기회를 타서 죄를 범하는 대상들이 되게도 하신다 또한 동시에, 그들을 그들 자신의 정욕과 세상의 유혹들과 사탄의 권세에 넘겨주기도 하신다 그로 말미암아 그들은 하나님께서 따른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기 위해서 쓰시는 수단들을 가지고서도 자신들을 강퍅하게 하고 마는 것이다 이단의 도전에 맞서는 참된 신앙고백! 개혁주의 교회의 표준 신앙고백서! 2,000년 전 초대교회에도 수많은 시련이 있었다 그 시련 가운데 가장 큰 시련은 이단의 도전이었다 그리고 2,000년 교회의 역사 속에 이단의 도전은 끊이지 않았다 그럴 때마다 교회는 그 도전에 대한 응전의 하나로 신앙고백을 굳건히 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고백할 수 있는 신앙고백서를 제정하였다 그 전통이 종교개혁으로 이어져 종교개혁의 선조들도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른 신앙을 고백하고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 전통이 이어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제정하여 장로교 신앙 전통으로 이어가고 있다 오늘날 이단 앞에서 믿음이 흔들리는 이유는 올바른 신앙고백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 그리스도인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른 신학에 기초한 참된 신앙고백이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성경이 말씀하시는 구원의 기본 교리들을 여타의 다른 신앙고백서보다 잘 설명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장로교 신앙의 전통, 장로교 신앙 고백의 정수가 담겨 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장로교 교인이라면 성경과 찬송가 사이에 꽂아 두고 늘 읽고 고백해야 하는 책이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소개글 중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헌법개정위원회 편 교리서의 금자탑 대소교리 문답,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 이 두 교리서는 "성경 골자의 요약","칼빈주의 교리의 완숙한 표현","개혁주의 신학의 집약"이라 일컫는 교리 신조의 금자탑인 웨스트민스터 표준 문서 이다 한국의 장로교회들은 이 표준 임직식 때는 그렇게 할 것을 서약하면서도 교역자는 얼마나 가르쳤으며, 교인들은 얼마나 알고 있는지? 만일 임직자 중에 '웨스트 '의 웨자도 모르거나 교인 중에 "소요리'를 '소고기요리'로 오해하는 이가 있을 정도라면 이는 교회 교육의 심각한 허점을 드러냄이다 아니 그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그것을 신종한다고 하나님 앞과 회중 앞에서 서약한다는 것은 너무 형식적인 가식이다 ( ) 특별히 신학대학원의 어떤 교수는 "신학 수업을 하는 동안에 이 책들만이라도 제대로 완전 마스터하라"고 권고할 정도이다 왜냐하면, 신앙과 지식과 덕망과 직위가 추앙 받을 만한 최고 수준급인 151 명의 엘리트들이 모여 무려 6년간이나 금식 기도를 해 가면서 성경을 체계적 곧 조직 신학적으로 추출하여 요약, 정립해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장로교인들은 무엇을 믿는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해설 소개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