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옛 광주교도소 부지서 시신 40여 구 발견 / YTN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 암매장지로 꼽힌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시신 40여 구가 발견됐습니다 시신이 나온 곳은 법무부가 솔로몬로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대상 부지로 무연고자 공동묘지가 일부 포함된 장소입니다 일부 유골에서 사형수나 무연고 사망자의 표식이 없는 유골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5·18 당시 행방불명자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신 발견과 관련해 김오수 법무부 장관 대행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연고자 묘지에는 111구가 묻힌 것으로 추정됐으며 오늘 발견된 40여 구가 이에 포함되는지를 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