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대형 마트 의무휴업 월요일로 변경...5월부터 / YTN

[부산] 부산 대형 마트 의무휴업 월요일로 변경...5월부터 / YTN

부산 지역 대형 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의무 휴업일이 매월 2번째와 4번째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됩니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중소 유통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구·군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한 의무 휴업일 평일 전환을 시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논의해 정리했습니다 시는 동구와 사하구, 강서구와 연제구, 수영구 등 5개 구는 5월부터, 나머지 11개 구·군은 7월부터 의무 휴업일 평일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온라인 중심으로 유통 환경이 급변하면서 부산에서만 최근 5년 사이 대형 마트 6곳이 폐점하는 등 지역 상권 위기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이제는 대·중소 유통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 상권 경쟁력을 높여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