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5 [원주MBC] 한옥마을·추모공원 특혜의혹 정치권 확산
[MBC 뉴스데스크 원주] 원주 한옥마을·추모공원과 관련한 특혜의혹이 정치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원창묵 원주시장은 추모공원 진입도로, 한옥마을 등 사업마다 특정 측근 인사에게 특혜를 몰아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원주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이에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의 특혜 주장은 근거 없는 정치공세"라고 반박하고, 두 사업 모두 적법한 절차를 거쳐 추진된 사업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