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시장을 바꾸는 명품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누구? | 2023년 유행 패션 트렌드를 만드는 패션 디자이너 TOP 7
명품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다는 것은 패션 디자이너로써의 최고 정점을 찍는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최고의 자리에서 오래 머물 수 는 없습니다 다른 시대보다 더 빠르게 대중들의 기호는 변덕스럽고 럭셔리 패션 하우스도 예전처럼 자신들의 아카이브만 고집할 수 없습니다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강조하기 보다는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방향으로 변신하는 것이 더 많은 환호와 인기를 끌게 되면서 명품의 순위 역시 빠르게 재 편성되고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가 정상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지금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는 것은 최고의 경력과 더불어 한순간에 추락할 수 있는 양날의 검이 되고 있습니다 보테가 베네타의 마티유 블라지, 버버리의 다니엘 리, 마르코 데 빈센조의 에트로, 루이지 빌라시뇨르의 발리, 막시밀리안 데이비스의 페라가모, 필리포 그라치올리 미쏘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루도빅 드 생 세르넹의 앤 드뮐미스터는 모두 올드하거나 변화가 필요한 명품 브랜드에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2022년 올 한해 임명된 패션 디자이너들입니다 2023년 3월 파리 FW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10월의 SS런웨이까지 명품 브랜드를 이끌어갈 왕관을 쓴 그들의 멋진 행보를 기대합니다 (2023년 주목해야 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7명) 보테가 베네타의 마티유 블라지 - 2:18 필리포 그라치올리의 미쏘니 - 4:18 막시밀리안 데이비스의 페라가모 - 6:22 마르코 데 빈센조의 에트로 - 8:46 루이지 빌라시뇨르의 발리 - 11:00 루도빅 드 생 세르넹의 앤 드뮐미스터 - 12:47 버버리의 다니엘 리 -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