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적 부하가 말하는" 김두한과 신마적 실제 싸움  #김두한 #야인시대 #실제 #ymca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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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우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팬가입" 부탁드립니다 ^^ 작은 관심이 저에게는 매우 큽니다   / @한국주먹100년이야기   신마적이 열차다방 앞에서 건달2명과 시비가 붙어 2명을 보기좋게 거꾸로 땅바닥에 박아버린 일이있었다. 김두한의 부하들이였고 그 일로 둘은 싸우게 되었다.. "그땐 그랬단 말이야 동욱(신마적)이 형이 맨날 그 꼼보자식,꼼보자식그랬는데 막상 앞에 턱 서니까 이게무슨 산이하나 있는것같에. 눈매나 몸을 딱 보니까 '아 이거 동욱이 형님이 안되겠구나 이거오늘 뭔일 나겠구나'이런 생각이 딱 들더라고 사실 동욱이형이 항상이 허벅지쪽에 단도를 갖고다녔어 양쪽발에 두자루씩 네자루를, 근데 싸우기전에 김두한이가 그러더라고 [형님 조선인끼리 싸우는데 단도는뺴고 주먹으로 합시다] 다른사람같으면 들은체도 안해 근데 동욱이형은 바로 단도를 빼서 나한테 주더라고 그래서 싸움이 시작됐는데 신마적이 허리를 잡으려고 들어가니까 김두한이가 붕뜨더니 발로 얼굴을 팍 내질러버렸지 뭐 정신을 차리기전에 가슴팍하고 얼굴을 몇대 더 가격당하고는 그대로 누워서 못일어났지" 이것이 당시 김두한과 신마적의 싸움의 결말이다. 그후 엄동욱은 조선에서 떠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