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일당 붙잡혀 / YTN
공공 기관을 사칭한 이른바 '보이스피싱'이나 '파밍'으로 수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중국동포 40살 허 모 씨를 비롯한 보이스피싱 조직원 5명을 구속했습니다 허 씨 등은 지난 2월 말부터 공공 기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이나 특정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파밍으로 모두 40명에게서 5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개인 정보 유출로 예금 도용이 우려된다며 송금이나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승환 [ksh@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