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25시_264회 금태섭 의원 편[2016.10.12]
제 264 회 - 한 사람만이 아닌 모두를 위한 소통의 길 - 금태섭 의원 더불어민주당 1 국민 편에 선 검사, 정치에 뛰어들다 1992년 25살의 나이로 사법고시에 합격해 20여 년 동안의 법조인 생활을 한 금태섭 의원! 그런 그가 선택한 것은 법조인으로서의 안정적인 생활이 아닌 피의자방어권에 대해 거침없이 논한 칼럼 '수사 잘 받는 법'이었다 모든 사람의 인권은 보장받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썼지만 그는 이 일로 검찰에서 물러나야 했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가치는 끝까지 추구하는 금태섭 의원! 마침내 그는 국민을 위해 20대 국회의원의 길을 걷게 된다 2 행복을 꿈꾸는 강서구 갑의 오늘 금태섭 의원의 지역구는 그동안의 더딘 발전을 깨고 이제 막 젊은 세대가 유입되기 시작한 강서구 갑! 강서구의 공동체적 마을 성격과 신세대의 젊은 에너지를 부착하여 강서구의 발전을 이루는 것이 그의 꿈이다 그가 중시하는 것은 바로 민원에 대한 빠른 피드백! 공항, 시장, 주차 문제 등 강서구에 놓인 여러 민원의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 후 바로 문제의 처리 과정을 지역민들에게 보고한다 소통이 정치의 시작이기 때문 3 혼자의 ‘정답’이 아닌 ‘경청’을 통해 이루는 ‘소통’의 정치 금태섭 의원이 말하는 정치의 목적은 사회에 대한 기여! ‘혼자의 정답’이 중요했던 법조인 시절과 달리 이제 주변의 이야기를 경청, 소통하는 것으로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약자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법률안을 발의하는 그는 오늘도 자신만의 직업윤리를 위해 노력한다 때로는 당의 얼굴인 대변인 활동을 통해 목소리를 내고, 스스로는 윤리와 소신을 지키는 것, 그것이 바로 금태섭 의원의 ‘소통정치’이다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는 소신, 지역주민 곁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경청과 소통! 이것이 평등하고 투명한 사회를 꿈꾸는 금태섭 의원의 원동력이다 금태섭 의원 약력 / 더불어민주당 강서구 갑 1967년 서울출생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前 미국 뉴욕주 변호사 前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前 서울중앙지검 검사 前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前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現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現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現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現 더불어민주당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