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 밤사이 식당 관련 5명, 요양원 7명 등 확진자 쏟아져|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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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무더기로 집단 감염 환자가 쏟아져 방역당국이 초 긴장 상태에 빠졌습니다 대전에서 밤사이 8명이 추가 확진됐는데, 이 중 5명이 대전 가양동 식당과 관련된 추가 감염입니다 3명은 식당 사장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고, 다른 확진자들을 포함해 가양동 4명과 읍내동 2명, 갈마동 등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제 요양보호사 등 2명이 감염됐던 금산의 요양원에서도 밤 사이 요양보호사 2명과 입원환자 5명 등 7명이 추가 확진돼 우려했던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요양 보호사는 10명이 입소자를 돌보며 목욕시킨 것으로 밝혀졌고,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급증했습니다 나머지 직원과 입소자 38명은 음성이 나왔지만 당국이 코호트 격리시켰으며, 아직 감염원은 찾지 못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