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10년 살던 옥탑방 떠나 장작가와 신혼집 이사”

김승현 “10년 살던 옥탑방 떠나 장작가와 신혼집 이사”

2020년 1월 1일 수요일 김승현 “10년 살던 옥탑방 떠나 장작가와 신혼집 이사” | Famous Woman 김승현이 딸 수빈과 이사를 준비했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승현은 옥탑방 이사 소식을 알렸다 김승현은 이사를 준비하며 “10년 넘게 지내던 옥탑방에서 벗어나서 장작가와 함께 신혼집으로 이사 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딸 수빈이 김승현의 이사를 도우러 왔다 김승현은 딸 수빈과 이삿짐을 정리하며 “너 학원 다니면서 입시 준비한 게 1년 전이었나? 시간이 빠르다”고 추억에 잠겼다 수빈은 “처음 왔을 때 진짜 충격적이었다 냉장고가 충격적이었다 할머니 울고”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김승현 모친은 처음으로 아들의 옥탑방을 둘러보고 “이렇게 해놓고 살아 내가 이렇게 사는지 몰랐어”라며 눈물을 쏟은 상황 수빈은 “항상 올 때마다 한 번씩 우는 것 같다 또 마지막으로 엉엉 우는 거 아닌가 몰라”라며 조모를 걱정했다 이어 수빈은 우비를 버리려 #Famous_W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