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74억 규모 대북확성기 사업 비리의혹 수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검찰, 174억 규모 대북확성기 사업 비리의혹 수사 검찰이 박근혜 정부 당시 군이 벌인 대북확성기 사업의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말 대북확성기 공급업체 A사와 국방부 국군심리전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2016년 군이 확성기 추가 도입을 위해 공개입찰을 거치는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유리한 조건을 설정했다는 의혹과 함께 그간 규명되지 않은 확성기의 성능 미달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