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탐사] 8회 - 김정일 극비 문건 "타이완과 군사·안보 협력" / YTN
#김정일 #김정은 #북한 #핵미사일 #핵개발 과거 김정일은 미국보다 중국을 더 견제했다. "타이완에 나가 있는 공작원들은 일을 잘하고 있다. 외교관이 다 됐다. 미국놈들 골탕먹이도록 해야겠다. 중국이 이 사실을 알면 어이가 없을 것이다. 철저히 극비에 부쳐 한마디도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타이완이 미국 모르게 북한과 밀착 관계를 희망한 대목이 주목됩니다. "타이완에서 요구한 것은 그들 의견대로 해결하고 우리는 더 큰 것을 위해 양보해야 한다. 그들과 하는 일이 대단히 흥미 있다. 타이완은 미국이 절대로 모르게 하면서 북한과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고 한다. 우리는 모르는 척하고 그들과 사업해야 한다." "지난날 중국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형제 국가였다. 그러나 지금은 중국이 질적으로 다른 나라가 됐다. 중국은 국가적 이익을 위해서는 누구든 가리지 않고 손잡으며 친구 하나 희생시키는 것은 무방하게 여긴다" 해당 문서들은 타이완과 은밀하게 손잡으면서 중국을 견제하는 북한의 속내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 YTN 시사 채널 구독하기 ( / @ytn- ) ▣ YTN 시사 유튜브 커뮤니티 ( / ytn%eb%8f%8c%eb%b0%9c%ec%98%81%ec%83%81 ) ▣ YTN 시사 동영상은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에 공유(소스코드 배포)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