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2 [원주MBC] 영월)영담 김어수 시인 생가 복원공사 완료

2021. 10. 22 [원주MBC] 영월)영담 김어수 시인 생가 복원공사 완료

[MBC 뉴스데스크 원주] 현대 시조의 거장 영담 김어수 시인 생가가 영월군 중동면 직동리에 복원됐습니다 김어수 생가는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20년 9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에 들어갔으며, 1년여 만에 77㎡ 크기의 초가형태로 복원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생가에는 벼루와 낙관, 병풍 등 김어수 시인이 생전 사용하던 유품이 전시됐습니다 1909년 영월 중동에서 태어난 김어수 시인은 조계종 첫 상임 포교사로 활동했고, 시조집 등 다수의 저서를 펴내 시조시인으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