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06847김선일한국화화실   2018 김선두 개인전-김선두의 먹 그림05

MOV06847김선일한국화화실 2018 김선두 개인전-김선두의 먹 그림05

김선일한국화화실 2018 김선두 개인전-김선두의 먹 그림05 축가 장사익 봄날은 간다 포스코미술관 초대전/POSCO ART MUSEUM 엠디엠 문주현 회장 축사 2018 8 22-9 18 내빈 으로는 이종상 오태학 문주현 가수 김수철 장사익 정승균 김근중 손연칠 박순철 노청래 서정태 김진관 지영섭 평론가 김종근 등 참여 하였다 평생 전시하면서 이렇게 많은 분들께 축하받기는 처음이다 포스코미술관에서 정한 순서에 따라 김윤희 디렉터의 사회로 오프닝이 진행되었다 작품을 같이 감상하고 은사이신 이종상선생을 비롯한 몇 분의 축사와 한국을 대표하는 가객 장사익선생의 축하 공연으로 오프닝이 진행되었다 나름 새로운 수묵화의 세계를 찾고자 열심히 붓질했지만 아직은 갈 길이 먼 전시를 보고자 귀한 발걸음을 해준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김선두 (1958) ​ 전남 장흥 출신으로 호는 구산(久山)이며 중앙대학교 회화과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문인화가 소천 김천두의 아들이며, 동생은 한국화가 김선일이다 수묵과 채색 이라는 분류를 뛰어넘어 자유로운 질료의 선택으로 한국화의 영역을 확장시켜 가는 작가로 평가 받고 있다 제7회 중앙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석남미술상, 부산일보 미술대상 등을 수상하였고, 중앙대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8 소천 김천두 목단 한시012 牧 丹 花(목단화) 花中第一把淸芬(화중제일파청분) 富貴華容濃十分(부귀화용농십분) 帶笑君王春共樂(대소군왕춘공락) 群芳朝日會風雲(군방조일회풍운) 群무리군 帶띠대 富부자부 花꽃화 牧칠목 芳꽃다울방 笑웃음소 貴귀할귀 中가운데중 丹붉을단 朝아침조 君임금군 華빛날화 第차례제 花꽃화 日날일 王임금왕 容얼굴용 一한일 會모일회 春봄춘 濃짙을농 把잡을파 風바람풍 共함께공 十열십 淸맑을청 雲구름운 樂즐거울락 分나눌분 芬향기분 맑은 향기 풍기는 게 꽃 중에서 제일인데 부하고 귀한 형용 충분히 지엿구나 君王이 웃으시면서 봄을 같이 즐기시니 다른 꽃들은 하루 아침에 風雲을 만났도다 소천 김천두 한시 남종문인화가 소천 김천두 시(詩),서(書),화(畵) 삼절(三絶) 겸비한 남화풍(南畵風) 강한 문기(文氣)가 있는 독보적 화가01 뿌리는 깊게 가지는 높게라는 말이있습니다 이말은 꼭예술이나 창작에 있어서 뿐만아니라 일상의 생활훈(訓)으로도 적용되는 것이지요 근래 동양화의 전통을 무시한 작가들의 작품이 많이 눈에 띄는게 이는 아주 잘못된 일입니다 전통적 남화(南畵)를 고수해 오고 있는 소천 김천두는 요즈음 동양화에 있어서도 현대적 개성과 표현기법에서의 변질등이 유행하고있는 때문에 더욱 그렇다 소천의 말대로라면 뿌리는 전통적 동양화의 화풍이나 기법이며 가지는 그깊은 뿌리에서 생기는 개성이라고 하겠다 물론 뿌리가 없는 학문이나 예술은 처음부터 존재할수조차 없겠지만 소천은 이점에 있어서 더욱 철저 하다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 내면의식 작용, 다시 말하면 소재를 보는 철학적 의식의 여과가 없다면 그것은 한낱 손재주에 불과합니다 동양화에 있어서는 시(詩),서(書),화(畵)의 세가지 요소가 잘 배합돼야 합니다 소천은 남종화(南宗畵) 곧 문인화(文人畵)의 경지에서는 그림만으로는 작품이 되지않는다고 말한다 작품에맞는 시(詩)와 글씨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게는 다른 화가들 보다 강점이 있는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림에 있어서도 전통적 남종화(南宗畵)를 호남(湖南)예술의 정상(頂上)이랄수 있는 의제 허백련와 남농 허건 문하에서 사사(師事)받았기때문에 뛰어났지만 어릴적부터 배운 한학(漢學)과 서예(書藝)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한 존재이기 때문 이다 전통적 동양화가 갖는 시(詩),서(書),화(畵)의 삼절(三絶)을 고루 갖춘 전통의 화가라고 평가한다면 더욱 어울릴듯한 느낌의 화가이다 그가 주로 그리는 그림은 산수(山水)이지만 때로 화조(花鳥)도 그리고 있으며 인물도 가끔씩 그린다 그의 산수(山水)를 보고 있으면 농담(濃淡)의 변화가 주는 곡선이나 빠르고 힘찬 운필의 반복에의해 이루어지는 산세(山勢)의 준과 그리고 수목(樹木)과 암석(岩石)의 묘사들이 안정감을 주면서도 문기(文氣)를 강하게 풍긴다 거기에다 자작(自作)의 한시(漢詩)를 육조체(六朝體)의 달필(達筆)로 적당한 여백에다 처리하고 있음은 말하자면 안온하게 우리것의 고향에 들어온듯한 느낌을 준다 한마디로 문인화(文人畵)의 선비적 분위기에 화가 이다 남종문인화가 小天 김천두는… 1928년 전남 장흥에서 출생했다 전통적인 명문 광산김씨 양간공연의 후예로 본명은 김석중이다 향리인 천관산 기슭 유천재 서당에서 한서와 시·서·화를 수업했으며 한학의 대가인 다초 위복량 선생과 잠계 백형기 선생 문하에서 서예를 익혔다 남화의 정상급 거목 남농 허건 등에게 산수화의 기법을 배웠고 월전 장우성에게서 인물, 화조 등을 사사 받아 개성있는 자기정신세계 표현을 위한 회화세계를 추구해 왔다 저서로는 ‘소천 한 시집’ ‘시·서·화 삼절과 남종화 이론’ 등이 있다 소천 김천두 가(家)는 3대가 화가의 맥을 잇고 있는 드문 가계를 형성하고 있다 아들 김선두가 중앙대 미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김선일이 한국 산수화의 대표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또 김천두 옹의 손자인 김선두의 자 김중일(서울대 한국화과 대학원 졸업)도 동양화의 길을 걷고 있다 한국화 수강생 모집 우리의 그림인 한국화의 묘사와 기초 과정을 실습과 동양화론을 지도 합니다 기초부터 창작에 이르기까지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지도하며 한국화 작가 지망생 취미생반은 저녁 시간에 직장인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일반: 오전반 10시-1시 까지 오후반 2시-5시 토요일 특별반: 오전반 10시-1시 까지 오후반 2시-5시 평일 저녁반; 저녁 7시-9시 까지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 가장 세계적인 그림 입니다 한번 배워 보세요 한국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지도 과목 산수화 사군자 채색화 석채화 수묵화 화조화 민화 문인화 한국화 외국인반 한국화 미대입시반 개인지도로 수업 합니다 수강 신청 서울 송파구 가락동 96-1 가락우성아파트 상가 3층 가락시장 전철역 3호선 3번 출구 가락우성아파트 상가 3층 02 406 6569 010 7643 7355 김선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