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캠프'에서 도내 학생 8명 코로나 감염/현대hcn 충북방송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주최로 괴산에서 열린 한 캠프에서 도내 중학생 4명과 대학생 4명 등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캠프는 지난 24일부터 29명이 참여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인데요, 그런데 4차 대유행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캠프를 강행했어야 했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홍경 기잡니다.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주최로 괴산에서 열린 한 캠프에서 도내 중학생 4명과 대학생 4명 등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캠프는 지난 24일부터 29명이 참여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인데요, 그런데 4차 대유행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캠프를 강행했어야 했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홍경 기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