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 5:5, 시편 37편)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 5:5, 시편 37편)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5 마태복음 5-7장에는 예수님의 유명한 산상 설교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이 산상수훈의 첫부분에서 우리가 팔복이라 부르는, 복을 받는 자에 관한 여덟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중에서 세번째로 5절에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오늘 살펴볼 시편 37편의 11절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팔복에 나오는 짧은 말씀만 보면 우리는 온유한 자를 사전적 의미인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분명 시편 37편에서 말하는 온유한 자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시편 37편을 보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얻는다는 말씀을 더 깊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구약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복음을 배우는 유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