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홍대 누드 몰카' 피의자, 영장 실질심사 출석 / YTN
홍대 회화과에서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의 구속심사가 오늘 오후 열리는데요 조금 전에 이 여성이 심사를 받기 위해서 경찰서를 나와 법원으로 출발했습니다 현장 화면 보시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조금 전에 들어온 화면입니다 마포 경찰서에서 지금 긴급체포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서 법원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 오후 3시 서울서부지법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되는데요 25살 안 모 씨 홍대 회화과 수업에서 동료 남성 모델과 쉬는 자리를 놓고 말다툼을 한 뒤에 나체 사진을 찍어서 워마드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요일날 긴급체포가 됐고요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을 해서 오늘 영장심사를 받게 됩니다 3시부터 서울서부지법에서 영장심사를 받게 됩니다 경찰은 워마드 관리자와 게시판에서 피해 남성을 조롱하고 모욕적인 댓글을 단 다른 회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동료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서 유출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서 경찰서를 나서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