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켜라', 미국서 리메이크…할리우드 거장 감독 참여 / SBS / 굿모닝연예
2003년 개봉한 장준환 감독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가 미국에서 리메이크됩니다 할리우드의 거장 감독들이 참여한다고 하네요 신하균, 백윤식 씨 주연의 '지구를 지켜라'는 지구가 외계인으로부터 위험해질 거라고 믿는 병구가 외계인이라고 확신한 유제화학 사장을 납치해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개봉 당시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는데요 '미드소마' 등을 연출한 아리 에스터 감독이 리메이크작 제작을 맡았고,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등을 연출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습니다 아리 에스터 감독은 지난해 내한 당시 훌륭한 영화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Variety) ☞더 자세한 정보 ☞[굿모닝 연예] 기사 모아보기 #지구를지켜라 #리메이크 #미국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