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벼락·돌풍 동반...요란한 봄맞이 비·눈 / YTN

[날씨] 벼락·돌풍 동반...요란한 봄맞이 비·눈 / YTN

휴일인 오늘, 날은 포근하지만 하늘이 잔뜩 흐립니다 차츰 남서쪽에서 비구름이 몰려오겠고 전국에 비를 뿌리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과 제주 산간, 제주 남부에 최고 80mm 이상으로 가장 많겠고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또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에 20~60mm, 수도권과 영서에도 10~40mm가량이 되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지방에는 눈이 내리겠는데요 이미 강원 영동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산간으로 최고 3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비나 눈은 내일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고요, 이후로는 날이 점차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예년 기온을 3도에서 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3도, 청주 5도, 대구 6도로 출발하겠고요 낮에는 이맘때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9도, 청주 8도, 울산 7도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