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묵상, 마틴 로이드존스 | [빛 안에서 행함] | 요한일서 1장 6,7절

9월 28일 묵상, 마틴 로이드존스 | [빛 안에서 행함] | 요한일서 1장 6,7절

9월 28일 묵상..빛 안에서 행함..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장 6절, 7절..요한은 "빛 안에서 행함"이라는 문구를 좋아합니다. 그의 복음서에서 이 아이디어가 얼마나 자주 나오는지요. 여기서도 다시 나옵니다. 이것을 절대적인 문자적 의미로 받아들인다면 그것이 단 한 가지 의미, 즉 절대적 완전함만을 의미한다는 건 표면적으로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빛 안에서 행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빛 안에 계시는 것과 같이 엄격히 문자적으로 받아들여진다면, 여기서 도출할 수 있는 추론은 하나뿐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용서받고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하나님 자신이 완전하신 것처럼 우리가 절대적으로 완전해야 한다는 겁니다..하지만 분명히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 중 누가 완전할까요? 우리 중 누가 죄가 없을까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안에 있지 아니하니라."8절.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적으로 완전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빛 가운데 행한다는 이 구절은 요한이 이 그림을 관습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열쇠는 요한일서 1장 6절에서 어둠 속을 걷는 것에 대해 읽은 구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와 사귐이 있다고 하고 어둠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우리는 "빛 가운데 걷는 것"에 관한 이 구절을 "어둠 가운데 걷는 것과 정반대되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내가 절대적인 완전함을 주장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내가 이제 다른 영역, 즉 빛의 왕국과 하나님의 나라에 속해 있다고 주장한다는 의미입니다..깊이 생각해 볼 생각.나는 이제 다른 영역, 빛의 왕국에 속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