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편 살해범 첫 법정출석…"청부받아 살인 인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송선미 남편 살해범 첫 법정출석…"청부받아 살인 인정" 배우 송선미 씨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모 씨가 법정에서 살인을 청부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한 조 씨는, 살인범행 뿐 아니라 송 씨 남편의 외종사촌인 곽 모 씨의 부탁을 받고 교사를 받아 살해한 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재판장 질문에 인정한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법원은 조 씨의 단독 범행이 아닌 청부살해로 공소장을 변경하겠다는 검찰의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