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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복되는 육아에 지쳐가던 때쯤 두돌이 되고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했어요 조금씩 내 시간이 생기면서 우울한 마음이 조금씩 줄어들고 아이를 대하는 마음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더라구요 육아는 장기전!! 너무 사랑하는 내 아이지만 엄마가 먼저 행복해야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이 갈 수 있다는걸 또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어린이집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요 ㅠㅠㅠㅠ 육아하시는 모든 엄빠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