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57kg급 김유진, 세계 1위 꺾고 결승행 / YTN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김유진이 세계 랭킹 1위 선수를 누르고 여자 태권도 57kg급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유진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57kg급 준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뤄쭝스를 라운드 점수 2대 1로 꺾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김유진은 은메달을 확보했는데, 한국 태권도가 여자 57kg급에서 메달을 딴 것은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이후 16년 만입니다 김유진이 승리하면 남자 58㎏급 박태준에 이어 한국 태권도는 금메달 2개를 수확합니다 또 2008 베이징과 2012 런던대회에서 기록한 역대 단일대회 최다 금메달 수인 13개와 같게 됩니다 결승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오늘(9일) 새벽 4시 37분 진행됩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