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환란전 휴거설비평 3부 ' 7년 대환란 대상은 이스라엘이 될수 없는 결정적인 근거'  정동수 목사등 환란전 휴거설은 7년 대환란대상은 이스라엘이라고 주장한다.

요한계시록 환란전 휴거설비평 3부 ' 7년 대환란 대상은 이스라엘이 될수 없는 결정적인 근거' 정동수 목사등 환란전 휴거설은 7년 대환란대상은 이스라엘이라고 주장한다.

요한계시록의 핵심 사건은 7년대 환란을 중심으로 재림의 긴박성을 나타내는 이정표의 역할을 하고 있고요한계시록의 핵심 사건은 7년대 환란을 중심으로 재림의 긴박성을 나타내는 이정표의 역할을 하고 있고, 무엇보다 다섯 악역(사단, 짐승, 거짓 선지자, 음녀, 적그리스도)이 이 기간에 모두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전천년주의는 7년 대환란을 매우 중요시 합니다 반면, 무천년주의내에서는 두 견해가 있습니다 ​ 첫째,, 숫자적 상징으로 보고 십자가 사건 때부터 재림 때까지 포괄적 환난으로 규정하는 견해가 있고, 둘째, 전천년주의와 마찬가지로 재림직전 있을 7년 대환란을 인정하는 견해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무천년주의 내에서도 두번째 견해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마지막 때 7년 대환란이 있는가?’ 하는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 일단 먼저 살펴볼것은 마지막때 대환란이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사실 이문제는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상식에 근거해 보아도 재림때는 곧 사단의 종말입니다 그렇다며 사단이 팔짱끼고 구경만 하고 있을까요? 재림이 가까울수록 사단의 활동과 방해는 극에 달할것이고 최후의 수단은 결국 폭력이 될것은 뻔한 일입니다 그리고 구약 성경에는 재림때 선민을 탄압하는 악인들, 그리고 그 악인을 심판하러 오시는 메시아에 대한 예언은 수도없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보다 구체적인 성경근거로 본다면 먼저, 마태복음 24장 21절을 들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직접 마지막 때 일어날 일을 말씀해주고 계신 재림 장으로, 그중 21절 말씀을 보면 큰 환난에 관하여 ‘창세로부터 이런 환난이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것이며, 심지어 그 날을 감하지 않으면 아무도 능히 구원받을 자가 없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태복음 24장 21-22절]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다니엘 12장 1절] 마태복음 24장 21절 말씀이 7년 대환란을 의미한다는 것은 22절에 나오는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날을 감하시리라’라는 말씀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풀어보면 ‘그때의 환난이 극심하여 구원받을 자를 위하여 날수를 감하지 않으면 아무도 구원받지 못하기 때문에 날수를 감해 주었다’라는 의미로 그만큼 환란이 극심할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다니엘 12장 1절에도 보면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라고 말씀하신 문구로 보아 마지막 때 대 환란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환란의 일차대상은 유대인입니다 ​ 그리고 이차대상은 모든 민족이 됩니다 이때는 복음이 모든 열방에 전파되어 재림이 임할 조건이 갖추어졌기 때문에 사단도 교회가 깨어나 전 세계적으로 마지막 성령 대부흥과 복음전파가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게 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전 세계적인 환란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만, 성경에서는 재림으로 연결되는 역사적 이정표의 주인공이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중심적으로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물론, 이러한 대 환란에 대한 다른 견해도 있습니다 ​ 일부 무천년주의는 AD 70년경 로마의 디도(티토스)장군이 유대인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예루살렘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유대인 110만명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때 종결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후 일어난 사건들 즉, 중세유럽 (AD 800년~1,500년)기간 동안 로마교황에 의해 수천만 명의 그리스도인들과 유대인이 죽임을 당한 사건, 2차 세계대전 (AD 1940년~1945년) 기간 동안 독일 나치에 의해 600만 명의 유대인이 학살당했던 홀로코스트, 1945년부터 오늘날까지 무신론 공산주의자에 의해 수억 명의 그리스도인과 유대인들이 죽임을 당했던 역사적인 사실과 비교해보면 설득력이 사라집니다 결국, 이를 종합해보면 마지막 때에는 창세 이래에 없었던 큰 환란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7년 대환란’이라 정의하는 것일까요? ​ 이는 다니엘서 9장에 기록된 70이레 대 예언 중 한 이레와 다니엘서를 근거로 삼은 마태복음 24장 15절 말씀, 그리고 데살로니가 후서 2장에 기록된 적그리스도가 마지막에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 자신이 곧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말씀을 서로 연동하여 살펴보면 알수 있습니다 이에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테고리에서 '마태복음 24장으로 본 요한계시록'에서 확인하여주십시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마태복음 24장 15절]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다니엘 9장 27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데살로니가후서2장 4절] 먼저, 마태복음 24장 15절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것을 보거든’이라는 말씀은 ‘곧 대환란이 있으니 모두 피하라’는 것으로 거룩한 곳은 예루살렘 성전을 뜻하며, 멸망의 가증한 것은 우상의 상징물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 근거가 다니엘이 말한 바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 다니엘서에서 이에 관한 말씀을 찾아보면 다니엘서 9장 27절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에서 등장하는 ‘한 이레(7년)’입니다 이외에 다니엘서 8장 11절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1장 31절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 것이며’, 12장 11절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에도 반복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천년주의는 마태복음 24장 15절 말씀 또한 AD 70년경 예루살렘 멸망을 의미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AD 70년경 예루살렘을 멸망시킨 로마군대는 제사를 폐하거나 멸망의 가증한 것을 세운 적이 없습니다 이에 관해 로마군대가 로마 황제를 상징하는 깃발을 세웠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는 땅을 정복하면 흔히 세우는 깃발로, 멸망의 가증한 우상을 세웠다는 의미는 유대인들이 드리던 기존의 제사법을 폐하고 자신이 섬기는 가증한 것에 예물이나 제사를 드리도록 강요하는 일을 나타내는데 실제로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만약, 그들 주장대로 예루살렘 성전에 로마의 깃발이 꽂혔다면 이는 곧 전쟁의 종료를 의미합니다 그러면 그 다음구절에서 예수께서는 '도망가라고'고 조언하고 계시는데 상호 어패가 발생하게 됩니다 다니엘서 8장, 9장, 11장 12장에 등장하는 ‘멸망의 가증한 것’은 헬라제국이 4개국으로 분할되어 당시 시리아지역을 통치했던 안티오쿠스 4세 (BC 175-164)가 애굽을 치러갔다가 크게 패한 후 귀환하면서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성전에 멸망의 가증 한 것을 세우고, 그동안 하나님께 행하여왔던 유대인들의 제사법을 폐하고, 대신, 7년간 자신이 세운 우상에게 제사 및 절을 하도록 강요하면서 이에 순종하지 않는 유대인을 50만 명이나 죽여버린 사건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서는 8장과 9장, 11장과 12장에서 각각, 모형으로써 실제 사건과 마지막 날에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을 예표하고 있는데 이는 다니엘의 70이레 예언과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가 낙심하고 돌아가면서 맺은 거룩한 언약에 분노하였고 자기 땅에 돌아가서는 맺은 거룩한 언약을 배반하는 자들을 살필 것이며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 것이며 [다니엘 11장 30-31절] 따라서 7년 대환란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려면 먼저 다니엘의 ‘70 이레 예언’을 먼저 분석해야 합니다 다니엘 9장 24절은 먼저 70이레에 관한 포괄적 설명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있는데 그중 핵심은 70이레 종결시점에 대한 견해차이 입니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다니엘 9장 24절] 1) 무천년주의 학자 중 이필찬 교수, 그리고 제 칠일 안식교는 70이레를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사건으로 보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건 때 종결된 사건이라고 주장합니다 , 무엇보다 다섯 악역(사단, 짐승, 거짓 선지자, 음녀, 적그리스도)이 이 기간에 모두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전천년주의는 7년 대환란을 매우 중요시 합니다 반면, 무천년주의내에서는 두 견해가 있습니다 ​ 첫째,, 숫자적 상징으로 보고 십자가 사건 때부터 재림 때까지 포괄적 환난으로 규정하는 견해가 있고, 둘째, 전천년주의와 마찬가지로 재림직전 있을 7년 대환란을 인정하는 견해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무천년주의 내에서도 두번째 견해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마지막 때 7년 대환란이 있는가?’ 하는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니엘70이레#요한계시록#환란전 휴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