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앞두고 '줄서기*기피' 교차[목포MBC 뉴스투데이]
[목포MBC 뉴스]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내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는 직원의 인사권을 의장이 갖게 되며, 지방의원 정수의 1/2 범위 안에서 지방공무원 채용 권한이 생겼습니다 지방의회 의장에게 집중되는 인사권에 대한 견제장치가 요구되는 가운데, 지방의회 별로 의원과의 친분을 앞세운 의회직 희망자와 의회업무 기피자가 잇따르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