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의 담담타타] 여야 '역사교과서 국정화' 이념 공방

[고성국의 담담타타] 여야 '역사교과서 국정화' 이념 공방 [정국의 해법 : 인명진 목사 출연] 정국 해법을 모색한다! 인명진 목사 모시고 오늘의 정치권 뉴스 더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둘러싸고 여당은 좌편향 문제에 대해 지적하며 국정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야당은 국민의 역사관 통제라며 반발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2]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반대를 결의와 동시에 야당은 긴급 의총을 열고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즉각 해임을 요청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3] 검찰이 '남북 정상 간 핫라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만복 전 국정원장을 국정원이 고발한 사건에 대해 오늘(7일) 수사에 착수했는데요. 상습적으로 기밀을 누설하는 것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4] 국회 법사위의 국감에서 상고심 재판 중인 박지원 의원의 국감 참여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는데 저축은행 사건으로 상고심 재판을 받는 박지원 의원의 감사 참여 여부에 대한 입장은? [질문 5] 19대 국회 마지막 국감이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는데요. 이번 국감은 역대 어느 국감보다 졸속국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지금까지 국감 어떻게 지켜보셨나요? [질문 6]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일부 장관들을 대상으로 조기개각이 검토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정치인 출신 장관들이 모두 출마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하죠?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7] 만약 개각이 단행될 경우 한꺼번에 장관들이 바뀌게 되면 국정공백 우려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또한 시기는 언제쯤으로 예상하시나요? [질문 8] 여당은 '우선추천지역' '당원ㆍ국민 의사반영 비율'을 두고 여전히 의견차가 상당한데 어떻게 지켜보고 계신가요? 또한 김무성 대표가 입장을 계속적으로 선회하지 않았습니까. 이 부분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질문 9] 비주류 일부가 문재인 대표 체제로 내년 총선을 승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지도부 교체를 위한 '전대 개최'를 주장하고 나섰는데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